南海記行

알아차림

낡은집에사는남자 2017. 12. 25. 21:29




우리의 수행은 이런 식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것이다.우리에겐 이 모든 것을 통제할 능력이 없고 우리가 그들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통제하려는 순간 고통이 발생한다.이것을 분명히 인식하는 순간 우리는 세상을 똑바로 보게 된다.진리를 보고 진리와 하나가 된다.이 세상은 용광로에서 달구어진 쇳덩이와 같다.쇳덩이는 어디를 만져도 뜨겁다.위를 만져도,아래를 만져도 온통 뜨겁다.당신은 세상을 이렇게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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