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苦)를 빨리어로는 둑카(dukka)라고 하는데 이 말의 의미가 여러가지로 해석돤디.경전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둑카라는 말의 뜻을 우리말로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한문에서는 고라고 합니다만 원래 팔리어의 뜻은 참기 어려운 것,불만족,하찬고 비어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둑카(dukka)는 두(du)와 카(kha)의 합성어이다.두(du)는 어렵다,하찮다는 뜻이고 카(kha)는 참는 것,비어있는 것 등의 의미가 있다.비어있다는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의미로 공(空)의 뜻이 있다.여기서 없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물질로써으 모양은 있지만 이것을 인식하는 것만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것이 존재론이 아니고 인식론이다.또한 이것이 순간적으로 일어나서 소멸되는 것이라는 말도 담고 있다.
(나의 생각은 두카는 우리말로 되다카이의 크사트리아다.인도의 네계급 브라만(제사장),크사트리아(왕족과 무사계급)에서 크사트리아 계급이 쓰던 말이다,곧 우리나라 사투리다.되다 카이 둑카는 참기 어려운것,하찮고 비어있는 것 등이 의미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괴로움,고통,불행,고 등으로 쓰인다.또한 '두려움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산스크리트(sanskrit)어 아발로키데스바라(Avalokitesvara)를 현장스님이 의(意)역한 것으로써 구마지바스님이 번역할 때는 관세음보살이라고 번역하였고,현장스님은 관자재보살이라고 번역하였다.일반적으로 관세음보살은 세상세,소리 음자로 번역하였으며 세상의 소리를 관찰하는 보살이라는 뜻으로 보살의 자비로음을 나타낼 때 그렇게 표현하고,관자재보살은 볼관,스스로 자,있을 재자로 번역하였다.이 세상의 고통을 자유롭게 관찰하는 보살이라는 뜻으로 보살의 지헤로움을 나타내래 그렇게 표현한다
관자재
산스크리트어 아발로키타(Avalokita)와 이스바라(isvara)의 두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이다.아발로키타는 관찰한다는 뜻으로서서 볼관(觀)자로 번역되었고 ,이스바라는 자유롭게 존재한다는 뜻으로서 스스로 자와 있을재로 번역되었다.그러므로 관자재라는 뜻은 세상의 고통을 관찰하는 것이 자유롭다는 뜻이 된다.
보살(菩薩)
산스크리트어 보디사트바(bodhisattva)를 음역한 것으로써 bodhi(보디)와 sattva(사트바)의 두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이다.보디는 깨달음을 뜻하고 사트바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보디사트바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내 해석은 보디가 우리말로 본다 보는이라는 의미고 사트바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중생.사람이라는 의미가 합당하다.근본불교에서는 보살이라는 용어가 없었는데 대승에 오면서 만들낸 것으로써 붓다와 중생을 이어주는 곧 가교역활을 하는 매개자로써의 의미가 있고 곧 이것은 무당,샤마니즘을 도입한 것으로 이해된다.대승불교의 특징은 붓다를 슬그머니 밀어내고 그 자리를 비로나자불 노사나불 아미타불(극락을 만들어낸 보살)미륵불 관세음보살등의 보살로써 대치시킨다는게 특징이다.관세음보살은 사실상 힌두교의 시바신이다.천수경이 관세음보살찬양겸인데 여기 신묘장구대다라니라는 주문이 나오는데 이것은인도의 시바신과 바쉬누 등등 여러 신이 등장한다는 것이다.한마디로 힌두교와 브라만교 중국의 선불교 산신각 용왕제 등등 온갖 잡신들의 짬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