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海記行
마음이 물건을 섬긴다/조그만 컵이 하나 깨어져도 속이 상하는 것은 마음이 그 컵을 섬겼기 때문이다/
낡은집에사는남자
2017. 7. 28. 19:42
나무이든,산이든,우리가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는 그것을 섬기는 마음이 있다/우리의 마음이 아니면 다른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그 순간 사물은 마음이 있는 조건이 된다/